고정금리와 변동금리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부동산이나 주식같은거를 보면 대출할땐 무조건 금리가 붙죠. 이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2가지의 금리를 매기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무슨차이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 받을 때 금리적용방식을 결정하는데 크게 ‘고정금리’와 ‘변동금리’ 방식이 있습니다.
고정금리는 대출받을 때 결정한 금리가 대출기간 동안 동일하게 적용되는 금리입니다. 변동금리는 대출기간 동안 일정주기마다 대출기준금리의 변동에 따라 대출금리가 달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들어 작년 저금리 시기에 변동금리를 받았다면 현재의 금리는 현재의 금리수준에 맞춰 올라가게 되지만, 고정금리를 받았다면 당시의 금리가 그대로 적용될 것입니다. 고정금리가 훨씬더 유리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었던 것이죠.
반대의 상황에서는 변동금리가 더 유리해지는 경우도 존재할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의 경우 대출기간동안 금리가 바뀌지 않고, 변동금리의 경우 대출기간동안 변동주기에 따라 금리가 변동합니다. 고정금리는 금리상승기에, 변동금리의 경우 금리 하락기에 유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란 최초 약정한 금리가 만기 때까지 그대로 유지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만기 1년, 약정금리는 4%의 고정금리라면 약정기간 1년 동안 시장금리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해당 약정금리는 4%입니다. 자금 차입자 입장에서는 앞으로 시장금리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는 고정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고 시장금리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는 경우에는 변동금리를 이용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변동금리란 시장금리를 반영하여 일정 주기별로 약정금리가 변하는 금리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만기 1년, 변동주기 3개월, 약정금리는 CD금리+0.5%(또는 50bp)의 변동금리라면 3개월에 한번씩 변동된 CD금리에 연동하여 약정금리가 변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CD금리가 최초 약정시 3.0%, 약정 3개월후 3.2%, 6개월후 3.5%, 9개월후 4.0%라면 약정금리는 최초 약정시 3.5%, 약정 3개월후 3.7%, 6개월후 4.0%, 9개월후 4.5%가 됩니다. 변동금리의 준거가 되는 금리는 CD금리가 주로 활용되었으나 지금은 COFIX와 은행채 금리도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출 실행 시 금리를 고정 하여 적용하는 것을 고정금리 대출이라 하고 매월 또는 매분기 이자율을 조정하는 것을 변동금리 대출이라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조한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차후 이자를 지불할 때 적용되는 금리를 어느 특정 이자율로 고정한다는 뜻입니다.
변동금리는 시장의 금리변동에 따라 내가 낼 이자의 이자율이 지속적으로 바뀌어간다는 뜻이고요.
기본적으로는 변동금리로 하실 때보다 고정금리로 대출 받으시는 게 금리가 더 높은 편입니다.
따라서 향후 금리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시면 변동금리로, 금리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시면 고정금리로 하는 것이 유리하겠죠.
감사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정금리는 약정기간동안 금리가 변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변동금리는 약정기간동안 금리가 변하게 되는데 변동금리 기준에 따라서 차이가 발생합니다.
매월 변동금리는 매월 금리가 변동하고, 3개월물 변동금리는 3개월마다, 6개월물 변동금리는 6개월마다, 1년물 변동금리근 1년마다 금리가 변동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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