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혜로운개미핥기136입니다.
자동차의 하체는 항상 외부로 노출되어 있는 부분이라 부식에 신경써야 하는 부분인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부품에 따라서 약간의 녹비침이 보여도 무시할수있는 부품이 있고, 반대로 내부에서 방청이 안되 이미 상당 진행된 후 노출되는경우도 있습니다.
무조건 방청을 해야했다라고 보기에도 무의미한게 수많은 부품들중 열에 견딜수있게 설계된 머플러같은 부품들은 비교적 빨리 녹이 보이게되는 부품이며 용접부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녹이 생겨도 큰 영향은 없습니다만, 관절에 해당하는 미미나 로워암, 샷시등의 프레임에 해당하는 부품의 경우 지속적인 충격과 인장강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이에 녹이 발생할 경우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는 중요한 부품입니다.
어느 부품이 얼마나, 부품대는 얼마이고 공임은 얼마로 책정하셨는지 인보이스가 필요하며, 무조건적인 과잉정비는 불필요한 소비를 야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