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커갈수록 활동량도 많아지고, 활동 범위도 많아지면서 낮 동안에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답니다
그래서 언어로 표현이 미숙한 이 시기엔 원하는 게 잘 안되면, 짜증을 내거나, 보채거나, 울음으로 의사표현을 하기도 하지요
이럴 땐 부모님이 아이의 마음에 공감을 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 아이 하기 싫었구나! 이 장난감이 마음에 안 들었구나, 자고 싶지 않았구나 등등, 아이의 마음을 대신 읽어 주시면,
아이도 올바른 의사표현을 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