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벌림 방지 밴드는 당장 구강 호흡을 막는 효과는 있지만, 반복 사용으로 입벌림 자체가 교정되지는 않습니다.
입으로 숨을 자는 이유는 대부분 코로 숨쉬기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비염, 비중격 만곡, 아데노이드 비대, 편도 비대 등 코 통로가 막히는 원인이 있으면 수면 중 자연스럽게 입이 벌어집니다. 이 근본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밴드를 떼는 순간 다시 입으로 숨쉬게 됩니다.
10대에서 구강 호흡이 지속되면 치열 변형, 안면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방치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비인후과에서 코 상태를 확인하여 원인을 찾고 해결하는 것이 밴드보다 훨씬 근본적인 접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