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봄이 되면 진달래와 개나리가 가장 빨리 피는 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은 복수초나 생강나무, 매화 등입니다.
복수초는 일명 봄의 전령사라고 불릴 만큼 이른 봄 가장 먼저 피는 꽃으로 눈 속에서도 꽃을 피울 만큼 강한 생명력을 자랑합니다.
생강나무 꽃 역시 노란색의 작은 꽃이 옹기종기 피어나며, 이른 봄에 개화하여 또 다른 봄의 전령사로 불리기도 합니다.
매화 역시 이른 봄에 피는 매우 유명한 꽃으로 추운 겨울이 끝나갈 무렵, 눈 속에서 피어 그윽한 향기와 고고한 자태가 특징입니다.
이런 꽃들이 먼저 피고 난 이후에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기 시작합니다. 일반적으로 개나리와 진달래는 3월 말에서 4월 초에 만개하며, 봄을 대표하는 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