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주택에서 혼자살고있습니다. 아랫집에는 가정집인데 아이들이 3명이있습니다. 매일밤마다 소리 지르고 우당탕탕하는소리가 위로 올라와서 스트레스받을때가 한두번이 아닙니다. 내려가서 문을 두들겨야될까요? 요즘 이런 경우는 어떻게 대처해야되나요. 저도 똑같이 쿵쾅거리면서 뛰어야될까요? 가끔 노답이네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경비실에 부탁드려 얘기를 한번해보세요.
정중히 몇번 말씀해보시고 안되면 버럭도 해야겠네요ㅠ
그 밑집은 어찌 참는대요ㅠ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층간 소음으로 많이 힘드시겠네요.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나 경비실 통해 전달해도 되는데, 다세대 주택은 그렇게 하지도 못하고 힘드셨겠네요.
그런데, 힘드시다고 직접 내려가서 항의하시면 큰 싸움날 수도 있습니다.
먼저 포스트잇이나 쪽지에 힘든 상황과 함께 밤에는 자제해 달라고 부탁을 해 보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안되면 경찰서나 파출소에 신고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직접적으로 방문은 법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위협을 느꼈다고 오히려 안좋을 수도 있어요.
문에 층간소음을 호소하는 글을 남기셔서 일단 층간소음으로 고통 받고 있음을 알리시고
그래도 달라지지 않는다면 경찰을 부르세요.
절대 직접적으로 개입하시면 안되세요.
안녕하세요. 적당히입니다.
윗집인데 뭔 고민을 하세요ㅋㅋㅋ
새벽마다 똑같이 뛰세요ㅋㅋ밑에서 소음 올라오는것보다 위에서 내려가는게 훨씬큽니다.
똑같이 해야 알아들어요
안녕하세요. 냥집사123입니다. 일단 내려가셔서 정중하게 소리가 너무 크니 좀 조용해달라 얘기하시고 그래도 소음이 난다면 신고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