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손톱을 뜯는 버릇이 있는 아이들은 보통 심리적으로 긴장이나 불안이
생겼을때 같은 현상을 보입니다. 아동의 생활패턴을 생각해보고, 불안한 환경
이나 스트레스에 놓이는 상황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원인을 해결해주시는
것이 습관을 고치는 방법입니다. 그런 부분이 없다면
단순히 예민한 성격의 아이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아이의 예민함을 사전에 차단해
주세요. 손발톱을 미리미리 깍아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손톱에 매니큐어를 발라 아이가
스스로 신경을 써 주시도록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