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비정상적 생각을 멈추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뭔가.. 매일마다 암 극복 브이로그, 백혈병 브이로그
이런 걸 보고 자거든요.
처음엔 이 분들이 더 살고 싶어하는 모습도 보이고,
저보다 미래에 대한 확실한 계획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도 많았어서 저렇게 암에 걸리셨다는게 너무 슬펐는데.. 제가 몇 달 전부터 ㅈㅅ하고 싶은 마음이 커지면서,
약물 자해랑 목 조르는 걸 많이하고 이러니까 그냥 제 수명이랑 저 분들이랑 바꿨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변질이 되더라고요.
심지어 이런 생각이 더 심해지면, 시한부니까 그 기간 안에 할 수 있는 걸 뭐든지 하고 죽을 수 있는 그런 삶이었으면 좋겠다는 나쁜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사실 지금도 그래요.. 그냥 내가 없어졌으면 싶어요.
남들이 다 납득이 가도록 죽었으면.. 다 나를 안쓰럽게 보면서도 행복하게 웃어주길..
제 인생 즐기면서 빨리 가버리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니까 너무 슬픈 거 같아요…
더 살 수 있는 미래가 지옥 같고 암흑이네요.
오늘은 심인성 사망이라는 것도 있길래 스스로 죽고 싶다는 생각을 매일 했어요.
매일매일이 불행하고, 슬프고, ‘내가 시한부인 삶이라 어차피 죽는구나’ 이런 생각으로 살면 올해 안이라도 빨리 죽지 않을까 싶어서요.
손금에 생명선도 더 짧게 만드려고 주름을 피려고 하거나 아예 선 중간에 또 다른 선을 그어서 사고를 당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사실 저 무슨 소리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제가 처음부터 없었으면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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