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기를 보면 현악기 중 현의 길이가 짧은 바이올린은 고음을 연주하고 긴 콘트라베이스는 저음의 소리를 냅니다. 관악기를 예로들자면 플룻 혹은 그보다 더 작은 피콜로는 고음, 튜바와 같이 큰 악기는 저음을 연주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대체적으로 키가 작고 목이 짧은 사람들은 고음역의 테너, 키가 크고 목이 긴 사람은 저음역의 베이스입니다. (물론 예외도 존재합니다.)
실질적으로 체형과 목소리의 크기와는 관계가 없다고 할 수 있어요 아무리 체격이 좋아도 발성이 좋지 않으면 소리가 커지지를 않습니다 소리가 크려면 몸통을 울리는 발성을 해야합니다 나는 배가 많이 나오고 몸무게가 많이 나갈때 보다 15킬로를 빼고 노래하는 지금이 오히려 소리가 커졌어요 다시 말해서 올바른 발성으로 노래를 해야 소리가 커진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많은 성악가들이 이 사실을 모르기에 뱃심을 기르기위해 살을 찌우지만 헛되고 헛된 일입니다 질문에 답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체격은 노래에 일부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결정적이지는 않습니다. 큰 체격은 폐 용량이 커서 호흡 조절에 유리할 수 있고, 공명 공간이 풍부해져 목소리가 깊이 있게 들릴 수 있습니다. 또한 근육량이 많으면 횡격막 조절이 용이해지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체형보다 발성 기술과 훈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