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힘찬오랑우탄265입니다.
2023년 기준 OECD 국가 중 한국의 1000명당 병상수는 12.8개로, OECD 평균인 4.3개보다 2.9배 이상 많습니다. 이 중 급성기 치료 병상은 7.3개로, OECD 평균인 3.5개보다 2배 이상 많습니다.
한국의 1000명당 의사수는 2.6명으로, OECD 평균인 3.7명보다 1.1명 적습니다. 한의사를 포함하면 3.3명으로 OECD 평균과 비슷합니다.
한국의 병상 수는 OECD 국가 중 가장 많지만, 의사 수는 OECD 국가 중 두 번째로 적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한국의 의료 시스템이 병 중심의 의료 시스템이라는 것을 반영합니다. 한국은 병을 치료하기 위한 병상과 시설을 많이 확보하고 있지만, 환자를 관리하고 예방하는 의사 수는 부족한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