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의 의료불친절은 어디에 신고해야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기저질환

고지혈증,폐혈증,당뇨

큰이모를 병원에서 간병하는중인데 간호사들이 싸가지가 없어요 벌써 3번 겪었어요 첫째사례는 제가 이틀전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생겼었는데 참으려해두 목하구흉부쪽이 너무 타는듯이쓰려서 바로 약국갔는데 하필 이날이 어린이날이라 주변약국이 다 쉬어서 다른방안으로 간호사실가서 어떤 간호사한테 내가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생겨서 목하고흉부쪽이 쓰린데..라구 말하자마자 상대 간호사가 피식 웃더라구요? 상비약좀 줄수있냐하니 환자용약밖에없어서 안된다했는데.. 물론 제가 환자는 아니지만 옆에 보호자도 간병중에 충분히 아플수있는데 보호자가 아프다니까 웃는게 의료진 태도에요? 오늘도 방금 큰이모 다른병원으로 전원 할병원에서 지금있는병원에서의 진료본 서류좀 미리 요청해서 간호사실가서 서류요청을하니 마치 제가 안보인다는듯이 귀신취급을 하더라구요? 옆에서 듣고있던 딴 간호사가 대답해줬는데 이 간호사두 저보구 환자 퇴원이 일주일 더남았는데 왜 그거를 보호자분 혼자서 판단하냐? 병원이 결정해야되는거지 보호자분이 의료진이냐구 저한테 은근 혼내듯이 잔소리하더라구요? 주변에 cctv도 있었구요 이런경우에는 어디에 고발및신고해야되요? 혹시 제가 예민한거에요? 이 의료진들이 무례한거에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우선 무례할 수는 있겠지만 의료진의 잘못은 없는 것 같습니다. 보호자분도 의료과실을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구요

    " 제가 예민한거에요? 이 의료진들이 무례한거에요?" 말씀하시는 내용 자체가 신고 고발과는 무관한 내용인 것 같습니다. 신고, 고발하시는 것은 보호자분이 원하시면 하시면 되지만 그로 인하여 더 큰 분란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진들이 의료과실이 있으면 변호사를 통하여 고발하시고 의료진들이 보호자분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불쾌하시다면

    병원을 옮기시면 됩니다. 너무 불쾌하시다면 더욱 빠르게 옮기시고 다시는 해당병원에 가지 않으시면 됩니다.

    병원이나 식당이나 다를게 없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는 가지 않으면 그만이지요

  • 질문자분이 예민하신 게 아닙니다. 말씀하신 상황들은 충분히 불쾌하고 부당하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해당 병원 내 원무과 또는 고객만족팀(CS팀)에 공식 민원을 접수하시는 것이 일반적인 첫 단계입니다. 병원 측에서 자체 조사 및 해당 직원에 대한 조치를 취할 의무가 있습니다. CCTV 영상 보존을 원하신다면 이 시점에서 공식적으로 요청해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병 중에 보호자분 본인도 많이 지치고 힘드신 상황에서 이런 일까지 겪으셨으니 더욱 속상하셨을 것 같습니다. 정당하게 목소리를 내실 권리가 있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