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새로운 사극 강감찬 장군 일대기가 한다던데 강감찬 장군은 어떤 업적을 남기 셨나요??

Question

최수종 배우가 출연한다는 드라마속 강감찬

장군은 어떤 업적을 남기셨나요?? 강감찬 장군은

외모가 추남 이였다는데 사실인가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강감찬 장군은 우리나라 3대 대첩 중에 주인공이지요.

강감찬(948년 - 1031년)은 거란이 침략하자 1019년에 귀주대첩의 승리를 이끈 고려 시대의 명장입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감찬 장군은 거란군에게 큰 승리를 거둔 귀주대첩(龜州大捷) 으로 유명한 장군입니다.

http://contents.history.go.kr/mobile/kc/view.do?levelId=kc_n200100&code=kc_age_20

추남에 대한 내용은 약간 신뢰하기는 어려운데, 다음의 내용이 존재합니다.

성장시 일화에 관하여는 대표적인 것이 강감찬이 곰보가 된 일과 귀신을 퇴치한 일이다. 강감찬은 스스로 얼굴이 너무 잘생겼기 때문에 큰일을 할 수 없다 하여, 마마신을 불러 얼굴을 얽게 하여 추남이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어느 날 그의 아버지가 친구 딸의 혼인식에 가면서 강감찬은 얼굴이 못생겼다고 데리고 가지 않았는데, 강감찬은 몰래 혼인식에 참석하여, 사람으로 둔갑해서 신랑 행세를 하는 짐승(귀신)을 퇴치함으로써 그의 비범함을 보였다는 것이다.

Answer 3

안녕하세요. 김동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강감찬(姜竿燦)은 고려시대 중기의 무신이자 정치가이며, 조선시대 초기의 명장 중 한 명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강감찬 장군은 고려 후기의 명장 중 하나로, 고려 말기 10여 년간 실시한 '신라 대첩'으로 유명합니다. 660년에 일어난 신라 대첩은 새마을군 수훈과 강감찬 장군의 지휘 아래 신라군을 격파하는 전투였으며, 이를 계기로 고려는 신라를 종식시키고 천도교의 확산을 막았습니다.

강감찬 장군의 외모에 대한 기록은 없어 확실하지 않지만, 일부 기록에서는 그의 얼굴이 크고 상남자적인 외모를 가졌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모와는 상관없이 그의 뛰어난 전략과 지휘 능력, 군사적인 업적이 크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추남인건 잘 모르겠지만 살수대척으로 우리나라 침량하는 외적의 세력들을 크게 무찔르고 호랑이를 여럿 잡아서 마을 주민들 안전하게 지낼수 있게 하였습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010년 거란의 성종이 40만 대군으로 침입하자 조신들은 항복할 것을 주장하나 이를 반대하고 하공진으로 하여금 적을 설득하여 물러가게 했습니다.

1018년 거란의 소배압이 10만 대군으로 침입해 오자 이듬해 서북면행영도통사로 상원수가 되어 군사 20만 8000명을 이끌고 흥화진에서 적을 무찔렀습니다.

그 위에 쫓겨가는 적을 귀주에서 크게 격파하고 개선할 때 영파역에서 왕의 영접을 받았으며 검교태위 문하시랑동내사문하평장사 천수현개국남 식읍 3백호에 봉해지고 추충협모안국공신의 호를 받았습니다. 이를 귀주대첩이라 하며 가장 유명한 업적입니다.

강감찬 설화에는 스스로 얼굴이 너무 잘생겼기에 큰일을 할수 없다하며 마마신을 불러 얼굴을 얽게 하여 추남이 되었다고 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김태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강감찬(姜邯贊, 925년~975년)은 고려 초기의 장군으로, 신라 말기부터 고려 초반까지 삼국시대와 고려 초기의 역사에 큰 역할을 한 인물 중 한 명입니다.

그의 가장 큰 업적은 당시 동북아에서 강력한 대국이었던 후백제(遼朝)의 침략에 대처한 것입니다. 93년, 강감찬은 후백제군을 파하하고 흥선대원군(興宣大元帥)으로 임명받아 대원군(大元帥)으로 승진했습니다. 이후 20년간 후백제와 싸우면서 삼한의 위기를 막고, 후백제와 함께 거란(契丹)의 침공을 막아내는 등 삼국시대와 고려 초기의 역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강감찬은 이외에도 건국 이래 한양(서울)을 수도로 발전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천리장성(千里長城)을 지을 때 사용된 석재의 일부를 수입해 석조문화를 확산시키는데도 기여했습니다. 또한, 고려 중기에는 그의 후손들이 대신 이를 이어받아 병조유업, 토목공사 등을 주도하며 대대로 사림 세습자의 지위를 유지하는데 큰 기여를 했습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외모가 추남이였다는 내용은 사실에 근거하여 판단할수 있는 자료는 없는듯 합니다. 강감찬 장군의 업적은 아래 참고 부탁드립니다.

강감찬 장군은,고려시대의 명장. 거란이 10만 대군을 이끌고 쳐들어왔을 때 서북면행영도통사로 상원수(上元帥)가 되어 흥화진(興化鎭)에서 적을 무찔렀으며 달아나는 적을 귀주에서 크게 격파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본관 금주(衿州:서울 관악구 봉천동), 초명 은천(殷川). 983년(성종 2) 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예부시랑이 되었다. 1010년(현종 1) 거란의 성종이 40만 대군으로 침입하자, 조신(朝臣)들은 항복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이를 반대하고 하공진(河拱辰)으로 하여금 적을 설득하여 물러가게 하였다. 그 뒤 한림학사·승지·중추원사(中樞院使)·이부상서·서경유수·내사시랑평장사를 역임하였다.

1018년 거란의 소배압(蕭排押)이 10만 대군으로 침입해 오자 이듬해 서북면행영도통사로 상원수(上元帥)가 되어 군사 20만 8000명을 이끌고 흥화진(興化鎭)에서 적을 무찔렀다. 그 위에 쫓겨가는 적을 귀주에서 크게 격파하고 개선할 때 영파역(迎波驛)에서 왕의 영접을 받았으며, 검교태위(檢校太尉) 문하시랑동내사문하평장사(門下侍郞同內史門下平章事) 천수현개국남(天水縣開國男) 식읍 3백호에 봉해지고 추충협모안국공신(推忠協謀安國功臣)의 호를 받았다.

그 이듬해 벼슬을 사양하고 물러났다가 1030년 왕에게 청하여 성을 쌓고 문하시중이 되었으며, 이듬해 특진검교태사시중 천수군개국후(天水郡開國侯)에 봉해졌다. 현종 묘정(廟庭)에 배향, 수태사 겸 중서령에 추증되었다. 저서에 《낙도교거집(樂道郊居集)》 《구선집(求善集)》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