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곽 혹은 거제도 전원주택 매매?
부산 외곽 혹은 거제도에서 전원주택 생활을 할까합니다
시내권에서 멀지않은 곳은 선호하는데
주택부지를 사서 집을 짓는게 나을지
아니면 신축 전원주택을 매매하는게 나을지
고민되네요
대출관련부분도 거의 지식이 없어요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차피 투자목적이 아니라 실거주 만족의 목적이시라면 주택부지를 사서 멋대로 집짓고 사시는게 낫지요 다만 그렇게 지은 집은 들어간 돈 대비 나중에 빠져나오실때에는 사실상 돈은 포기하고 투자금 전체가 그냥 소모비용이라고 생각하시는게 맘 편하실 겁니다.
애초에 타운하우스던 전원주택이던 그런거 자기 취향대로 짓는거라서 정형화되어 있지 않다보니 그걸 투자한 비용만큼 제값주고 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거든요
다만 수익을 예상하고 보시는거라면 당연히 역세권 학세권 슬세권 등등 많은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접목시킨 신축 브랜드 아파트를 보셔야 될 것이구요
모든분들이 집을 짓는게 꿈이긴하죠 ㅎㅎ 자기가 짓고싶은 모양으로 지을수 있어서 참 좋은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기술이 좋아져서 집 짓는데도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아서 금방 짓습니다.
첫째 건축을 지을때 땅을 살때는 최대한 저렴하게 사는게 중요합니다.!!
땅을 담보대출로 건축을 짓고 건축이 마무리될쯤 자금이 부족할땐 건축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서 지으시면 될거에요.
땅값의 70%정도 대출이 나오는데 은행에서 따로 감정한 값의 70%에서 대출이 가능합니다. 은행마다 대출해주는 정책이 다르기때문에
은행에 대해서 확인을 잘 하셔야됩니다.
전원주택 매매하는값이랑 부지사서 집짓는가격은 비슷할겁니다. 매매로 산다면 장점이 바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겟죠?
고민 많이 되시겟지만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