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하우스 매매? 전세? 월세?
부산과 가까운 거제도 지역 장목쪽에
괜찮은 타운하우스가 분양중이더라구요
구조, 주위환경도 그렇고 모두 좋긴한데
그 전에 지어졌던 곳은 처음 분양가대비 가격이
많이 하락했더라구요
지금 매매를 한다면 전망이 어떨까요?
그냥 전세나 월세가 나을까요?
중요한것은 나중에 다시 전매를 할때 얼마나 신속하게 현금화가 되느냐 라고 생각합니다.
거제도 타운하우스의 경우 대중적이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특정사람에게서만 수요가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매매보다는 전세나 월세를 사는 것이 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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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운하우스가 사람들 로망과 다르게 가격이 하락하는 이유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분명, 개인정원에 힐링이라는 요소가 있지만
여기에는 사생활 보호가 안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지요.
보통, 타운하우스에 거주하는 분들은
대다수가 애완견을 가지고 계신데..
이게.. 밤마다 타운하우스 전체의 개가 짖기 때문에..
소음 상당하고.. 주변 주민과의 마찰도 잦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타운하우스 매매는 비추 드리며.. 굳이 하시겠다면
전/월세로 한번 살다가 나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운하우스는 가급적이면 전월세를 살 수 있다면 전월세를 사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타운하우스 자체가 선호도가 높지 않습니다. 또한 환금성도 높지 않아서 한번 구매를 하게 되면 다시 재판매가 힘듭니다.
또한 가치도 계속해서 낮아지는 단점이 있고 재판매가 힘들다보니 당연히 전월세도 별로 없는 편이지요
타운하우스의 입지들 자체가 대부분 외진곳에 많이 있을뿐더러 목적자체도 다들 비슷하기 때문에 불편함도 비슷합니다.
동물을 키운다던지....야외 테라스 파티를 즐기고 싶다라던지....
보통 자신들은 그렇게 해도 되지만 바로 옆집들도 그러고 있으면 그건 또 상대적으로 스트레스인게 타운하우스들의 현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