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왔다갔다하면 눈이 뻑뻑해지는데. 왜 그런가요?
산책하러 밖에 나가기 귀찮을때 집안에서 이리저리 걸어다니는데. 좀 지나면 눈이 많이 뻑뻑해집니다. 왜 그런지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집안에 실내가 건조해서 그렇습니다.
그럴때는 창문을 열어보시면 바깥공기가 순환되는 경우 뻑뻑한 증상이 호전될것입니다.
눈을 종종 깜박거리는것도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아마도 집안의 습도가 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필요 시 집안 환경을 너무 건조하지 않게 가습기를 사용해주시고, 아무래도 실내에 있으면 눈에 손이 자주 닿을 수 있으니 손이 닿는 곳을 위생적으로 관리하신다면 보다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드립니다.
다른 상황에서는 이상이 없고 집 안에서 왔다 갔다 할 때에만 나타나는 증상이라면 집안 환경이 지나치게 건조하여 그럴 수 있습니다. 관련하여서는 가습기 등을 활용하여 집안의 습도를 적정하게 유지해보시길 권고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최근 환절기로 인한 알레르기의 가능성 및 건조한 날씨로 인해 안구건조증 등이 있으실 수 있습니다.
충분한 습도조절을 해보시고 그럼에도 증상지속시는 안과에 내원하시어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안구건조증에 의한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공눈물을 자주 넣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눈 주변을 마사지 해주시고 온찜질을 해주시면 눈물분비가 늘어나서 도움이 되겠습니다.
또, 주변 환경의 습도를 높여주시고 모니터나 글을 오래 읽으면 집중을 하면서 눈깜빡임이 줄어들어 건조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눈을 감고 쉬어주고 눈을 신경써서 깜빡깜빡 해주는게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그건 미스테리입니다. 집안에서 산책을 한다고 눈이 뻑뻑해지는 원인은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산책을 할때 전자기기를 보면서 한다면 산책이 아닌 전자기기의 영향으로 눈이 건조해질 수는 있습니다.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집안의 공기가 건조하면 그럴 수 있을 듯 합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들면서, 눈물의 생성이 예전보다 감소한 상태에서
건조한 환경에선 휘발성이 강해져 뻑뻑한 느낌이 드실 수 있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