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처가집 식구들이 너무 몰상식 합니다 고민글 적어 봅니다 ㅜㅜ
글을 잘 못적으니 이해 바래요ㅜㅜ 처가집 식구들이 워낙 인정머리가 없어 글 적어 봅니다 지금 여친과 만난건 곧 10년이구요 하지만 처가 어른들이 저희 어머니 에게 명절 인사도 안하시고 전에 돈 50만원 빌려 간거도 여친 작은 아버지 한테 어렵게 말 해서 겨우 저희 어머니돈 받아 냈구요 몇번 달라고 했죠 무조건 없다고 더러 언성 높이시고 이런 분들이구요 일절 안부 전화 없습니다 게다가 전에 이런 일도 있었는데 대뜸 자기딸 데려간다고 저희 사는곳 찾아와서 강제로 신발 신고 들어 올려고 해서 제가 제압 했더니 처제? 그 사람이 인성 나쁜 친구 데려와서 저희 어머니랑 싸우고 휴..적으면서도 한숨 나오네요 이렇게 했으면서 사과 하나 없습니다..지금 여친은 저를 사랑한데요 많이솔직하게 끝내고 싶어요 하지만 사람 정이 라는게 무섭네요 저는 어떻게 할까요? 우리 어머니 한테 저러니 저도 솔직하게 미워서 가까이 지내는거 조차 싫네요 초반에는 그렇게 안봤는데 갈수록 가관이라 체제도 싫고 여친 빼고 솔직히 다 비호감 입니다 어떻하죠? 똑같이 갚아주고 싶은 마음뿐 이네요 그 처제 다음달에 결혼하는데 그 남친도 인성이 영 꽝이라 휴 어쩌죠? 저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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