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도 수염이 있고 강아지도 수염이 있는데요. 각각의 수염이 어떤 역할을 하는지 궁금합니다. 단순한 털 일뿐일까요 아니면 중요한 기능을 하는걸까요. 알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심각한재규어23입니다.
고양이 수염은 쉽게 말해서 센서감지기
레이더 정도라 생각하심되요 수염으로
미세한 진동이나 촉각을 느끼며 시각 후각
보조한다고 보시면되요 그래서 고양이는
회피능력이 엄청 뛰어납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랑 비슷하지만 그능력은
고양이에비해 떨어지며 후각을 보조하는 역할과 얼굴을 보호하죠
그래서 고양이 강아지 둘다 수염은 절대
자르면 안된다고해요
안녕하세요. 봉래산제일봉입니다.
강아지나 고양이의 수염은 과거에는 주의의 정보를 수집하거나 평형 감각을 유지하기 위한 감각 기관으로서 활약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이전만큼의 감각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모근에 신경이 있어 감각기관으로 그다지 민감하지 않아도 당기거나 뽑거나 하면 통증을 느끼는 부분이니까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