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장기손실을 단기이익에서 상각하여 이익이 과도하게 줄게 되면 순간 PER이 확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런 실제 사례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의 장기손실을 단기이익에서 상각하여
이익이 과도하게 줄어드는 등 특정 상황에서
장기 손실의 상각으로 인해 PER이 증가할 수 있지만
매 경우에 따라 다르며 이는 다른 요소들과 함꼐 살펴보아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테슬라입니다. 테슬라 초기에는 손실을 감수하고 기술개발 투자를 하였고 단기간에는 순이익이 낮고, per 높게 나타났습니다. (per이 850배 였음, 현재 per 약 44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