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약(정신과) 강도 및 단약문의
아토젯정 10/10mg(고지혈증), 로디비카정 2.5/20mg 복용중에있습니다.(내과 혈압약복용중)
지하나 사람많은곳방문, 대중교통이용, 자가차량 운전시등 몸떨림증상 및 숨이답답한증상으로 신경과 약을 처방받아서 먹고있습니다
파누스에프정(80mg)
이소탄정(50mg)
알프라닉스정(0.25mg)
명도파정(50/200밀리그램) 1회 0.5
인데놀정(40mg)
아티반정1밀리그람(1mg) 1회 0.5
지금은 약을먹고 많이 좋아져서 하루 3번먹던약을 하루 2회로 약을 줄였습니다. 몸상태가 차차 나아짐을 느끼는데 신경과약 한번먹으면 혈압약처럼 평생먹어야하는지와 약의 종류가 많다보니 걱정이 됩니다. 이약 상태호전시 약을 끊게 되면 몸의 급격한변화가 발생하는지 여부와 이약들의 강도(약의세기)를 묻고 싶습니다.
답변주신 모든분들께 미리 감사드립니다.
현재 약 1개월복용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괜찮아졌다고해서 갑자기 단약할 수는 없고 약을 한두개씩 빼고 용량을 조절하면서 서서히 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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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공황장애 증상으로 약을 드시는것 같은데 약을 줄이는 단계이기때문에 나중에는 완전히 끊을 수 있을것 같아요.
갑자기 끊으면 안되고 의사와 상의하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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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정신과약의 경우 증상에 따라 조절이 가능합니다. 약이 많이 강한 것은 아니며 임의로 조절하기 보다는 반드시 주치의와 상의하에 조절하여 복용하길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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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동욱 약사입니다.
신경과약은 혈압약이나 고지혈증약처럼 평생 먹지는 않을겁니다. 현상태에서는 갑자기 중단하시는건 안됩니다. 반동성으로 더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상태호전시 중단하시는 것은 주치의 상담 후에 천천히 줄일테니 그 때는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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