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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식 아인슈타인
잡지식 아인슈타인22.12.13

2살인 조카가 분리불안이 심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제목 그대로 2살인 조카가 있는데 이모가 가면 분리불안이 너무 심합니다. 세상이 떠나가게 울어요 애착관계 형성이 잘못 된건가요?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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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모와 애착이 잘형성되서 그럴수있습니다

    특별히 잘못되었다기 보다는

    아이가 이모에게 애정을 많이 받거나 주거나해서 나타날수잇으며

    이러한부분은 시간이지나면 좋아질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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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모와 많은 유대감이 형성되었으나

    이모가 자기를 두고 떠난다고 형성되어 그런 것 같습니다.

    일단은 이러한 부분에 대하여 이모와 재밌게 다음에 놀자 이런식으로

    많은 대화를 하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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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엄마와 떨어지는 것에 대해 불안을 느껴 잠시도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 것을 분리불안이라고 하며,

    생후 7~8개월경에 시작해 만 3세까지 지속되는데요.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의 분리불안 증세가 완화될 것입니다.

    아이가 편안함을 찾을 수 있도록 인형이나 장난감을 안겨주도록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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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모와의 애착관계 형성 때문에 그런 행동을 보이지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 시기 아이에게서 흔히 볼 수 있는 행동입니다.

    오히려 타인에 대한 애착관계가 형성이 안 되는 점이 문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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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분리불안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아이 심리가 불안함을 많이 느끼는 기질일 수 있고

    아니면 주변 환경적인 요인일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것은 분리불안의 원인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이모와 분리불안증이 생기는 것은 잘 있는 경우는 아니지만 이모와 많이 접촉하여 그에 대한

    애착관계로 보여집니다. 이모와 분리될 시 아이에게 그럴수 밖에 없는 상황을 꾸준히 설명해주시고

    이모와 분리시 가끔 영상통화를 해주는 등의 행위로 분리불안 증세를 서서히 제거해주시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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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분리불안은 엄마와의 애착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생기는 증상이랍니다.

    엄마와 건강하고 안정된 애착을 맺어야 아이가 엄마로부터 안심하고 떨어져 지낼 수 있어요

    자주 이모가 집에 찾아오는 거라면,

    이모가 언제나 자리를 비워도 곧바로 들어와서 아기 옆에 돌아온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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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수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떤 이모를 말씀하시는지 상황을 잘 알기가 어렵네요. 애착이란 주양육자와 아기와의 관계에서 형성되는 것을 말합니다. 주양육자가 이모인 상황이라면 이모가 자리를 뜰 때 이모를 찾아 우는 것은 당연하겠지요. 되도록 주양육자가 아이와 너무 오래 떨어져있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숨바꼭질 놀이를 통해 분리를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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