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여성분들께서 육아휴직으로 인한 경력단절이나 육아로 인해 더 많은 부분을 희생하는 한국의 가부장적 제도문화로 인해서 업무상 그리고 평가상의 불이익이 많이 반영된 결과값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승진이 느리게되니 당연히 동일직급이라도 연봉이 남성분들보다 낮고 인상평가의 불이익이 있다보니 승진에도 불이익을 받게 되니 차이가 발생하는데, 최근 남성분들도 육아휴직 사용시 조금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니 의식의 개선에 따라서 이런 편중된 비율도 조금씩 개선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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