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꾸 내방에 마음대로들어와요
엄마가 쉬는 날마다 방 멋대로 들어와서 스트레스 받아 죽겠습니다. 제자리에 놓지도 않고, 창문연거 닫아놓지도 않고, 커튼친거 닫아놓지도 않고 물건도 자기 멋대로 놔두고 너무 지치네요 싸우기도 어떻게하나요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독립해서 따로 나가 살면 그런 고민 안해도 될거 같은데, 그것도 쉽지 않죠.
어머님이 방에 불쑥 들어와서 맘대로 정리하고 가시는게 부담이 되신다면,
본인 방 청소는 본인이 직접하신다고 말씀드려 보세요.
실제로 청소 안하시면 또 어머님이 들어오실 수 있으니 쉬는 날 정리정돈하고 청소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로 풀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아무리 부모와 자식 관계라고 해도 서로의 생활 영역에 대한 존중은 필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화가 중요합니다
서로 존중하기 위한 소통을 시작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말139입니다.
우선 화를 먼저 내시기 보다는 어머니께 진지하게 드릴 말씀이 있다고 하셔서 본인이 느끼는 기분이나 요청사항을 속싶게 나눠보는 것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신중한잠자리251입니다. 어머니에게 톡이나 문자 아니면 편지라도 한장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저를 신경 써 주시는 것은 정말 감사한데 방문은 제발 자제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꼭 필요한 것이 있으면 노크를 해 주시면 제가 나가서 어머니와 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식의 문자나 편지 등을 통해 어머니를 이해 시키는 것이 좋은 생각 같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안녕하세요. 고매한꿀벌208입니다. 먼저 어머니에게 그러시지 말아달라고 정중히 부탁을 드리는게 우선 같네요. 충분한 대화로 해결해보시는게 무난하고, 현명한 방법이라 생각이 됩니다. 대화로 잘 해결이 되시지 않는다면 그 이후엔 질문자님 방에 잠금장치를 설치하실 수 밖에요..그런데 이 방법은 좋은 해결책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반드시 대화로 해결하심이 ^^
안녕하세요. 내추럴한날쥐190입니다. 저도 그런 경험이 많았는데 감정적인 접근보다 이성적인 접근법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식사할 때 감정을 넣지 않고 차분하게 말씀을 드려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춤추는수잔입니다.문 앞에 메모를 붙여놓는건 어떠세요? 노크하고 대답하면 들어오시라고요. 부재중에는 들어오시지 말라고 써 놓으면 자녀의 부탁을 들어주시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부모와 자식은 세대차이가 있습니다 생각도 취향도 다릅니다
어머니 입장에서는 해야할일을 한것이고 그것이 좋다고 생각하기에 하는 행동입니다
보통 스무살쯤해서 자녀들이 독립하고 부모와 따로 살아야하는 이유입니다
계속 같이 있으면 다투고 사이가 더욱 벌어지게 됩니다
외국도 대부분 20대때 독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