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응원단을 언제부터 붉은 악마라고 했을까요?
기원이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열정적인 응원에 붉은색과 악마라는 단어가 너무 잘어울려 마음에 듭니다.
그러나보니 조금은 자세히 알고 싶어지네요.^^
안녕하세요. 궁금증해결사입니다.
84년도 청소년 월드컵에서 꽤 좋은 선전을 펼쳐 4강에 진출했을 때 해외 외신에서 '붉은 악령'이라고 보도를 했다고합니다.
그게 붉은 악마의 기원이 되었다고 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상냥한당나귀216입니다.
대부분 2002년도 생긴줄 알지만
사실
84년도 4강일때 붉은 악마가 먼저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집요한페리카나190입니다. 1984년 청소년 월드컵 때 4강 신화를 이루면서 붉은 악마라고 정해졌고 아시아에는 한국 유럽에는 벨기애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렌치 깡패66입니다.
우리나라가 83년 멕시코 세계 청소년 대회에서 4강 진출 했을때
전세계에서 "붉은 악마"라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우리나라팀은 붉은 악마라고 불리우게 되었죠..
그리고 96년에 축구를 좋아하는
하이텔 동호회 회원들이
그 붉은 악마라는 명칭을 사용해서
국가대표 서포터를 결성했다고 하더군여..
유럽에 벨기에 팀도 붉은악마라 불린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