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에서 깰때, 잠이 올 때 하품을 하면서
하암~ 하는 소리가 유난히 큰 사람들이 있는데
이것도 무의식 중에 내는 소리인가요?
턱 뼈 소리라거나 트름은 아니고 하품 할 때마다 하아아암~ 하는 소리가 궁금합니다.
하품이 무의식적인 동작이라 소리도 무의식중에 내는거라 하던데요.
안녕하세요.
하품을 할 때 입을 크게 벌리고 숨을 들이쉬기 때문에 이에 대한 반발 작용으로
다시 숨을 내쉬게 되며 한번에 많은 공기가 입으로 들어 왔기 때문에 내쉴 때 코로
내 쉬지 못하고 입으로 내쉬면서 자연스럽게 소리가 나게 됩니다. 사람은 숨을 들이쉬고
내실 때 입으로 숨을 쉬는 것이 생각 보다 어려운 것을 알 수 있으며 특히 내 쉴때 과도하게
숨을 내 쉬는 경우, 성대가 자연스럽게 울리기 때문에 소리가 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품을 하며 소리를 내는 이유는 해부학적인 구조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흔히 알려져 있으나 목에서 나는 소리의 경우 일부 목 근육이 이완된 상태였다 호흡을 하며 성대가 떨리며 나는 소리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공기가 폐에서 배출되면서 소리를 내게 되는것이며 특별히 의식을 하지 않아도 발생할 수 있는 소리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하품을 하는 것 자체가 의식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의 자연스런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며 하품을 할 때 발생하는 기체의 교환에 의해서 하암 소리가 나는 것은 무의식적이고 자연스런 현상이 맞습니다. 일부러 내는 소리는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무의식중에 내는 소리이긴합니다만 의식을 하게 되면 하품을할때 소리가 안나도록 조절을 할수 있겠지요.
소리가 난다고 질병상태를 보이는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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