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T 는 뇌, 심장, 간, 신장 등 장기를 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데 특히 조영제를
사용하게 되면 질병이 있는 곳과 없는 곳을 구분하기 쉬우며 특히, 폐의 경우, 공기가
있기 때문에 MRI 는 공기가 있는 곳은 잘 촬영되지 않지만 CT는 공기 여부와 관계
없이 폐암 등 장기에 발생한 질병을 확인하기 유리합니다.
MRI 의 경우, 장기 보다는 혈관과 근육 등 뇌나 심장 혈관 질환과 함께 관절이나 근육
에 염좌나 골절 등을 볼 때 좀 더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