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액 섭취시 치사량은 얼마인가요?
부동액은 무취무색이라던데, 약산-약염기 중 어떤 ph에 해당 하나요?
만약 부동액을 섭취 후 1-3시간 안에 발견 됐다면 위세척 또는 수액 등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되나요?
멍멍이 기준 50ml면 치사량이라고 하던데, 사람의 기준은 어느정도인가요?
만약 섭취후 회복된다고 해도 간의 기능이상이 있을까요?
부동액은 사람에게 치명적인 독성을 가진 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으므로 섭취 시 매우 위험합니다.
일반적으로 부동액에는 에틸렌 글리콜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에틸렌 글리콜은 중독성이 높고 심각한 신체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사람의 치사량은 체중당 약 4~5ml 정도이며, 이를 초과하면 중독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중독 증상에는 메스꺼움, 구토, 두통, 혼수 상태 등이 포함될 수 있겠스빈다.부동액(에틸렌글라이콜)의 섭취는 매우 위험하며, 치사량은 개인의 체중과 건강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성인의 경우 약 100ml 이상의 섭취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에틸렌글라이콜은 무취 무색의 액체로, 약산성(pH 약 5-6)에 해당합니다.
에틸렌글라이콜을 섭취한 후 1-3시간 이내에 발견되었을 경우, 위세척이 권장됩니다. 이는 독성 물질을 최대한 제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수액을 통한 충분한 수분 공급이 중요합니다. 에틸렌글라이콜은 체내에서 독성 대사산물로 변환되기 때문에, 이를 희석하고 신속히 배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과 동물의 치사량 비교해보면
성인의 경우 약 100ml 이상의 에틸렌글라이콜 섭취가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개의 경우 50ml 정도가 치사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개의 체중과 크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에틸렌글라이콜 중독에서 회복된다고 해도 간, 신장 등의 장기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신장 손상이 흔하며, 장기적인 간 기능 이상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섭취 후 즉각적인 치료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