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가 먹먹한 현상이 자주 일어납니다.

Question

나이

37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자고 일어나면 오른쪽 귀가 먹먹합니다.

먹먹하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져서 처음에는 잘못된 자세로 잔건가 싶었습니다.

요즘에는 자고 일어나면 오른쪽귀가 항상 먹먹한 현상이 있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는건 똑같지만

이명현상이 남습니다. 많이 심하지는 않지만 신경이 쓰일정도고 좀 오래갑니다.

귀에 무슨 문제가 있는 걸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이명은 대부분 기존에 발생한 청력 저하에 동반되어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일단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진료 및 검사를 통해 청력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명은 조용한 곳에서 더 크게 느껴지므로 이명에 대한 과도한 걱정으로 인해 이명이 더욱 악화되지 않도록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귀가 먹먹한 증상은 고막을 사이에 두고 양측 기압의 차이가 나서 고막이 팽창하면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중이의 기압을 조절하는 유스타키오관의 기능이 떨어질 때 자주 발생합니다. 귀가 먹먹하고 이명이 함께 있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메니에르병 등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이비인후과 진료를 권장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세 문제로 불편한 증상이 유발되지는 않습니다. 이명과 함께 먹먹한 증상이 있다면 귀 안의 문제일 가능성을 고려해야 합니다. 특히 고막이 괜찮은지 확인을 해 봐야 합니다. 이비인후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지요.

Answer 5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이명은 원인을 추정할 수 있는 경우가 71%, 원인불명인 경우는 29%이며, 추정가능한 원인은 내이 질환 20%, 소음 15%, 두경부 외상 13%, 외이염및 중이염 7%, 약물 6%, 상기도염 3%, 스트레스 3%, 피로 1% 순입니다.

이명의 발생부위에 따라 청각기 주위의 혈관계와 근육계의 병변, 청각경로인 감각신경성 청각기의 병변(내이성 병변, 청신경성 병변, 중추성 병변)으로 분류할 수 있기 때문에 이명의 정확한 원인파악 및 치료를

위해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질문자 분이 말씀하신 증상인, 귀가 멍한 증상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그 이후에도 이명이 발생한다면 이비인후과적인 질환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어떠한 질환을 특정할 수는 없으나 메니에르병이나 비염 혹은 부비동염과 같은 원인으로 귀가 멍한경우 등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셔서 관련증상을 설명하시고 상담해 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Answer 7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유스타키오관에서 압력을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서 발생하는것 같습니다.

질문 내용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수가 없습니다. 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Answer 8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수 있습니다. 외이도나 중이에 염증이 발생하는 경우, 유스타키오관(이관)의 기능장애가 생겨 압력 조절에 이상이 발생하는 경우, 내이에 문제가 발생하는 메니에르병, 난청에 의해서도 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이비인후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