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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00
김수안무거북이와두루미0024.02.10

세뱃돈을 적게준다고 눈치주는 친척 이게 맞나요?

이번에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지 명절 보너스도

적게 나왔습니다. 그리고 돈 나갈 곳도 많아서

세뱃돈을 좀 줄여서 조카들에게 줬는데요.

요즘 시대에 누가 이만큼 주냐고 꼽을 주는 사람이 있네요.

진짜 어이가 없어서... 화가 나서 다음부턴 안주는게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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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솔직한스라소니10입니다.

    자신의 형평에 맞게 주는 것이 맞습니다. 괜히 주변의 말에 스트레스 받으실 필요 없고 무리하시면 더 큰 스트레스로 다가 올 것 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2.12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그런 취급을 당했다면 다음부터는 친척을 안 만나는 것이 좋겠습니다. 불필요한 관계는 과감히 끊어야죠.


  • 안녕하세요. 겸손한꽃새178입니다.


    우리나라 세뱃돈 문화 사라져야 해요.

    그 액수가 어떻든간에 그걸 신경쓴다는건 자기 돈벌이와 연결된거라 꼽을 준게 아닐까요?


    전 한번도 세뱃돈 준적도 없고 친척도 안만납니다. 본인 잘나가서 돈 펑펑 뿌리고 올거 아니면 아예 안만나는게 좋더군요.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다음부터 주지 마세요

    고마움을 모르는 사람이네요

    솔직히 무조건 줘야 하는 것도 아니고 기분 좋게 주면 주는데로 받는게 맞는거지 액수를 논할 건 아닙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라는 건 누구나 다 알텐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액수를 따져서 눈치를 주는 건 기본 예의가 없는겁니다

    부모님이나 어른들께 말씀드리고 다음 명절부턴 그냥 참석하지 않으셔도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대부적오함마입니다.

    세뱃돈으로다가 꼽을 주는건아니죠. 저같은 경우는 아예 안주고 있어요. 조카가 하나있는데, 부모가 교육을 잘못시켰는지 저뿐만 아니라 다른어른들한테도 세배를 안시키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아무말안하고 세배안받고 세뱃돈 안줘요 그냥


  • 안녕하세요. 도로밍입니다.

    많이 무례한 것 같아요. 받는 사람 입장에서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하고요. 기억해 두시고 다음부턴 안 주시는 게 좋을 듯 해요.


  •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예, 그렇게 눈치를 주는 친척이 있다면 그런 대우를 받으시면서까지

    세뱃돈을 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요즘 경기도 어렵고 모두 사는 것이 팍팍한데

    세뱃돈 주는 것이 어딘가요?


  • 안녕하세요. 고마운텐렉31입니다.

    적든 많든 그걸로 눈치주는건 예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런경우 이야기 하고 이후로는 안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