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임원종 영양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 잘 확인해 보았습니다.
저도 예전에 저녁에 과식을 했는데 다음날 아침에 재보니 3kg 가까이 빠졌던 적이 있어서 당황했습니다.
이유가 있어서 정리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통 하루 동안 몸무게는 평균 1~3kg 정도 변동이 있습니다.
아침 공복에 쟀을때는 음식, 수분 섭취, 배설 전후 차이가 반영되지 않아서 가장 가볍게 나옵니다.
저녁에는 하루동안 먹고 마신것들이 더해져 무겁게 나오는게 자연스럽습니다. 물론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오겠지만, 아직 소화가 덜된 음식과, 체수분의 영향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식사와 수분섭취 직후에는 체중이 바로 올라갑니다. 물론 먹은 음식만큼 무게가 늡니다.
질문자님처럼 아침 66kg에서 저녁 68kg정도 변하는게 정상 범위에 해당합니다.
이게 지방이 갑자기 쌓인게 아니고 음식, 수분, 장 내용물 무게가 반영된 결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체중관리 측면에서는 기상 후 화장실까지 다녀온 후 최대한 가벼운 옷차림으로 공복 체중을 기준으로 주 단위 추이를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