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위에서 액상 물질이 빠져나가는 시간은 4시간인데 반해
사료처럼 고형의 물질이 빠져나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17시간입니다.
때문에 통상적으로 하루 2번만 주어도 배곪지 않는 상태가 유지되어 일반적으로 하루 2회를 권장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좋은 기준은 자기가 먹고 싶은 양만큼 절제하여 알아서 먹고 남기는 자율배식이 추천되나
한국식 제한급식을 어린시절부터 해왔다면 생존욕구 때문에 발생한 식탐으로 모두 먹어 버려 과식 및 비만이 올 수 있으니 강아지 성향에 따라 서서히 자율배식으로 전환하는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