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는 꼭 치료 받아야 하나요?
20대 쯤 부터 왼쪽 발목 안쪽이랑
오른 쪽 발목 안쪽 살짝 위에
실 정도 굵기로 번개 맞은것 처럼 작은 범위로
하지정맥류가 보이긴 했는데 별로 눈에 띄지도 않고
딱히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
병원에 가지 않았는데 한 1년 쯤 전부터
무릎 옆에 만지면 움푹들어 가는 느낌이드는
작은 하지정맥류가 조금 씩 커지고 있고
허벅지에도 2군데 정도 만지면 들어가는게
느껴지는게 점점 정맥류가 늘어가는거 같은데
딱히 눈에띄진 않아서 신경은 안쓰입니다.
이거 치료 안하면 문제가 생기는 건가요?
만약에 꼭 치료 해야한다면 무슨 병원을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치료를 안받으면 더 진행할수는 있습니다.
증상이 보존적 치료로도 조절이 안된다면 수술도 방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면 반드시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치료는 혈관외과 방문이 적절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치료안하면 그대로 유지되거나 악화되빈다.
정맥류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수술을 하는게 좋겟죠.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하지 정맥류는 하지 정맥의 판막 기능 장애로 인해 혈액이 역류하고 이로 인해 과다한 혈액이 저류됨으로서 인해 하지의 표재 정맥이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꼬불꼬불해져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질환입니다.
장시간 서있거나 앉은 자세에서 많이 발생하며 임신 등에서도 발생 가능하며 다양한 요인(가족력, 첫 임신 나이, 경구 피임약 복용, 하루 6시간 이상 서있는 직업, 비만, X-선 혹은 자외선 노출 정도, 혈전 정맥염의 과거력, 하지 감염 혹은 허혈 증상, 복압을 증가시키는 만성 질환, 몸에 꼭 끼는 옷 착용,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직업, 습관적으로 다리를 꼬고 앉는 자세 )으로 발생합니다.
하지 정맥류는 늘 위험한 것은 아니지만 최초에는 정확한 정도를 확인하기 위해 흉부외과 혹은 외과를 찾아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해당 하지정맥류에서 출혈, 색깔 변화, 통증, 열감, 부종등이 보인다면 내원하시어 진료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완전히 없애거나 예방하기는 어렵지만 다음과 같은 것들이 도움이 됩니다.
1. 하이힐 신지 않기
2. 한 자세로 오래 서있거나 앉아 있지 않기
3. 고식이섬유, 저염식하기
4. 운동하기
5. 눕거나 앉아있을 때 다리 올리기
6. 체중 감량
7. 금연
8. 압박 스타킹 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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