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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물속에 오래 있었던 지문자국이나 피부 조직은 유전자 검사 자료로서 활용이 가능한가요?

제 친구가 겪은 일인데 4월 16일에 누가 제 친구가 마시는 페트병에 면도날을 잘게 잘라서 넣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그 날 바로 신고했다고 합니다. 그걸 넣었다고 의심받고 있는 사람은 수사관한테서 조사 받고 거짓말 탐지기 조사도 받았다고 하는데 혐의를 부인했고 거짓말 탐지기 조사에서는 판독 불가 결과가 떴다고 합니다. 아직 물증을 잡지 못한 상황이라서 이번 주에 그 사람한테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다고 하는데 이번에는 확실한 물증을 잡을 수 있을까요? 제 친구한테 그딴 짓을 한 놈은 잡혀서 벌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사건이 발생한지 한 달 반 동안이나 그 면도날은 물이 들어있는 페트병에 들어있었다고 하는데 이제와서 유전자 검사를 한다고 해도 그 사람이 했다는 물증을 잡을 수 있을까요? 그래도 면도날을 맨손으로 넣었다면 지문자국이나 피부조직이 남아있겠죠?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사결과를 기다려 보아야 할 것이고 국과수의 감정 결과를 확인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위의 내용만으로 증거가 확실하게 발견된다고 장담하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