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눈에띄게딱딱한라임나무
아이가 너무 우유부단해서 걱정입니다
첫째 아이가 성격이 둥글둥글하지만 너무 우유부단합니다. 무언가 걱정하고 결정을 못합니다.그리고 타인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데 어떻게 해줘야 할까요? 옆에서 보면 답답합니다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 성향은 어느 정도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결정을 연습해본 경험이 부족하면 더 우유부단해질수 있습니다. 대신 일상에서 작은 선택을 자주 맡겨보는게 좋습니다. 또 '틀려도 괜찮다'는 경험을 많이 주는게 핵심입니다. 실패나 선택 후 결과를 비난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넘어가야 자신감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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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이의 성향이 너무 소심하고 우유부단 한 거 같아서
많이 걱정이 되실 거 같습니다~
일단 어른마다 다 성향이 같지 않듯이, 아이도 다 다르기 때문에
아이의 성향을 어느정도 존중해 주어야 된다곤 생각하는데요
아이의 성향이 일단 너무 신중하고 눈치가 빠르다 보니
쉽게 결정을 못 하고 남의 눈치를 보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보면 이렇게 예민한 부분이 좋은 부분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일단은 아이한테 게속 지시를 하기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먼저 공감해 주고
존중해 주는 모습부터 필요해 보이고
아이가 천천히 결정할 수 있도록 처음에는 기다려주는 연습도
어느정도 필요해 보입니다.
"괜찮아, OO이가 결정 할 때까지 기다려줄게"
하면서 아이가 더 강박을 느끼지 않게 해주세요
그 이후로, 아이의 결정이 조금이라도 더 빨라질 수 있도록
작은 부분부터
"A랑 B중 어느 걸 가지고 싶니?"
"잘 고민하고 열 세는동안 선택하면 엄마가 칭찬해줄게"
하면서 조금씩 시간제한을 두는 것도 좋아보여요
아이가 선택하는 게 조금이라도 빨라지게 되면은
그때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시고
아이가 결정하는 것에 더 용기가 생길 수 있도록
많은 격려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아이의 기본적인 성향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결정하는 습관과, 상황을 이겨내는 힘은
노력과 환경에 의해서 충분히 변화할 수 있는 부분이니
아이도 분명히 긍정적으로 변화가 될 거라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그 결정을 쉽게 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 그리고 자신의 선택에 있어서 확신 할 수 없음이 크기 때문 입니다.
우리 어른들도 무언가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그것이 옳은 선택일지. 아닐지 그리고 이것을 해야 할지.말아야 할지
갈림의 기로에서 많이 고민을 하듯 아이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에게 알려 줄 것은
내가 하고자 하는 것이 있다 라면 그것이 나 에게 어떠한 도움이 되어줄 수 있을지, 내게 필요로 하는 것 일지.
내가 하면 즐거움. 행복.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일지 등을 곰곰히 생각을 해보고 선택 및 결정을 해야 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가 선택함에 있어서 어려움을 느낀다 라면 아이에게 피드백을 제시하여
아이가 선택하는데 큰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우유부단한 모습과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태도로 걱정이 크시겠습니다.
먼저, 아이가 결정을 어려워하는 모습은 단순한 ‘성격 문제’라기보다 실수에 대한 불안감이나 타인의 평가에 대한 민감함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첫째 아이의 경우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스스로 느끼는 경우도 흔합니다. 그래서 선택 자체보다 “틀리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이에게 빠른 결정을 요구하거나 답답함을 표현하기보다, 결정하는 경험 자체를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이거 할래, 저거 할래?”처럼 선택지를 좁혀주고,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잘 골랐네”라고 반응해주시면 아이는 점차 결정에 대한 부담을 덜 느끼게 됩니다.
또한 아이가 타인의 시선을 많이 의식할 때는 “너는 어떻게 생각해?”라고 물어보며 아이의 기준을 물어봐 주세요. 이 과정이 반복되면 아이는 점차 자신의 생각을 중심으로 판단하는 힘을 기르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지금 모습은 신중하고 공감 능력이 높은 아이에게 흔히 나타날 수 있는 특징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아이가 선택을 어려워 하는 만큼 둘 중에 하나를 고르는 것처럼 결정 범위를 줄여 연습을 시키는 것이 좋겠습니다.
결과보다는 스스로 선택했다는 경험을 칭찬해 주면 자신감이 자랄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할 때는 네 생각이 어떠할까 물어보면서 자기 기준을 세우도록 도와주세요.
보호자가 조급해 하거나 대신 결정해 주면, 더 의존적으로 될 수 있으므로 한 템포 기다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아지지만, 작은 선택의 성공 경험을 꾸준히 쌓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 마음이 여리고 착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남을 배려하는 따뜻한 성격이지만, 한편으로는 '내 선택이 틀리면 어떡하지?' 혹은 '누가 나를 안 좋게 보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함이 큰 상태일수도 있어요
옆에서 보시기에 답답하시겠지만, 이럴 땐 선택의 무게를 확 줄여주시는 게 좋아요.
"뭐 하고 싶어?"라고 크게 묻기보다 "A랑 B 중에 뭐가 더 끌려?" 하고 선택지를 좁혀서 물어봐 주세요. 아이가 겨우 하나를 골랐을 때 그 결과가 좀 별로더라도 "네가 고른 덕분에 이런 것도 해보네!" 하며 선택 자체를 긍정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틀린 선택은 없다'는 안도감이 쌓여야 타인의 시선보다 자기 마음을 먼저 들여다볼 여유가 생기거든요. 아이의 신중함을 '배려'로 먼저 인정해 주시면서, 아주 작은 결정부터 스스로 해보는 성공 경험을 차근차근 만들어주시면 분명 좋아질 거예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신경을 쓰는 성격은 실패에 대한 두려움, 거절 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큰 거 같습니다.
아이의 작은 성공에 칭찬을 해주세요. 설사 실패를 하더라도, 시도와 노력 자체에 칭찬을 더 많이 해주세요
부모님의 실수를 공유하면서 유연한 태도를 보여주세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배울 수 있습니다.
답답해 보일지라도 대신 결정해 주지 않고, 기다려 주고 용기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