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룸에 거주하며 출근 때는 퇴근 시간 정도에 맞춰서 세탁기를 작동해놓고 옵니다. 그런데 간혹 새벽에도 세탁기를 돌리는 집도 있어서 곤혹을 치를 때가 있습니다. 물론 본인 집에서 세탁기를 돌리는 것은 자유겠지만 서로 매너를 지켜야한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어쩔수없이 급한경우가아니라면 밤10시 이후에는 안하는게 기본 예의같아요~~
안녕하세요. 반듯한기러기156입니다.
시간은 자유고 집자체의 문제지만 방음이 안된다면 이웃간의 배려로 보통 수면시간 한두시간 전까지가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때는 사람들이 저녁을 먹고, 다 치우고, 쉴려고 하는 시간전까지는 빨래를 끝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집마다 다 다르겠지만, 저희집같은 경우에는 8시30분에서 9시정도면 모든 정리가 끝나고
쉬는 시간이 되는데, 그때에 시끄러우면 좀 짜증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그정도시간이 제생각에서는 최대한의 시간인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악한사슴벌레139입니다.
개인적으로는 9시까지가 커트라인이라 생각합니다.
탈수가 가장 시끄러운 부분인데 칼수가 9시 전에 끝나야 한다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