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비명지르는 돌아기 어찌 훈육하나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두어달전부터 시작인데
기분좋아서 소리지를때도 있긴 합니다만
대부분 부정적인 기분일때 소리를 지르구요
고막 터질것같은 초고음 돌고래 비명이구요
빈도가 더 잦아져서 데리고 어디 나가기도 눈치보이고.... 말로 하지마 하는정도는 무조건 역효과구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진다고 하는데 글께요..ㅋㅋ다른 사람들 글 보면 몇년도 가고요.
정말 어디 나가면 미움받고 몰래 학대라도 할까봐 걱정입니다 진심으로요...ㅜㅜ
가이드가 좀 있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육아 정답이 어디있겠습니까만..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의 개월에따라서 다를수있습니다.
아이가 36개월이 지난후라면 이러한점에 대해서 공공장소 예절을 알려주시는것이 좋으며
꾸준히 교육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지속적으로 한다면 밖으로 나오시는것이 좋을수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이 화나고 짜증나는 감정을
이렇게 표현하는 것일 수 있어요
그러니 이렇게 할 때마다 혼내셔서
인지를 시켜주셔야 해요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크게 말을 할 땐 반응을 보여 주지 마시고,
작게 말을 할 때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더 주의 깊게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도 부모의 반응을 보고 점차 목소리 톤을 조절할 줄 알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 영아들은 아직은 감정 표현이 서툴고, 언어로 표현이 미숙하기 때문에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거나 고집을 피워서 감정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츰 나아지기도 하는데, 부모님은 이럴 때 크게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낮은 목소리로 차분하게 대하면, 아이도 소리 지르는 것이 차츰 줄어들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2~3세의 연령대에서는 오감의 느낌과 감정을
표현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강해지게 되는데, 마음과는 달리 언어 구사능력이
덜 발달된 시기이기에 본인의 의사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소리를 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돌 직후에는 언어능력이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더 자주 같은 방식의 표현을 자주하는데
성장과정에 있을 수 있는 일이니 염려하지 마시고 호응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기가 아직 언어가 익숙하지 않아서
자신의 감정표현을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안되 그렇게 하면 안되요
이런식으로 교육을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몰라서 소리를 지르는 행동으로 표현하기도 하는데 단호하게 소리를 지르면 목과 귀가 아프다고 이야기하며 화나 나더라도 소리 지르는 것은 안된다고 이야기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반응을 보일 때 등을 돌리거나 자리를 피하는 것을 반복해 주세요.
다른 사람들이 아무 반응 하지 않으면 소리를 지를 것을 통해 관심을 끌고자 하는 욕구가 줄어 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