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부장이란 사람이 너무 싫은데 어떻게 하나요?
회사에 팀장으로 있는 부장이란 사람 때문에 일도 두번하게 되고 여러사람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인데요. 일 많을때는 아무 말 안하다가 일 없을때 슬금 슬금 와서는 팀원들이 싫어할만한 말들을 뱉고 갑니다. 구매쪽에 있는데 재고파악 하기 싫어서 현장에서 바쁜 팀원들 시키고 안 맞으면 또 남탓하기 바쁜데 이걸 4년동안 버텼지만 더 이상 못 버틸거 같아요 회사는 좋은데 한 사람 때문에 회사를 나가긴 싫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말처럼 그렇게 해야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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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회사 생활에 일보다는 사람이 힘들게 하면 정말 힘든데
회사가 좋다면 부장 위에 이사나 그런사람을 통해 상담을 한번 해보시는것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 푸른점입니다.
인사과에 인사 상담을 받아보시는건 어떨까요?
회사에 어렵게 들어갔는데 사람때문에 내가 나가야하는건 너무 억울합니다.
어차피 관둘생각이 있다면 뭐라도 해보고 관두더라두 해야 후회를 안할거에요
참고로 저도 부장때문에 너무 힘들었습니다. 술을 좋아했던 부장인데 거의 1년가까이 매주 2회이상씩 밤늦도록 술을마시니
몸이 망가질대로 망가지고 살도 엄청 쪄서 건강검진을 했더니 몸이 안좋아졌더라구요
그래서 술을 안먹고 음식도 가렸더니 회식자리에서 저한테 욕을하며 회사를 관두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한마디 하면서 상을 엎었습니다. "니가 뭔데 나보고 나가라 마라해"
그 후론 저한테 말도 안걸고 터치도 안하더라구요
강하게대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