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앞으로 빌라 집 한 곳이 있습니다.
오래전부터 매매하려고 내놓았고, 팔리지 않아서 오랜기간 비어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곳은 공동 관리비로 매달 일정 금액을 걷고 있습니다.
청소비나 전기세 같은 비용인데요.
저는 계속 그 비용을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빌라를 보니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을 때는 그 호수에 비용까지 다른 호수 사람들이 나눠 내는 것을 봤습니다..
그것이 의아해서 물어봤는데(돈을 걷는 관리호수) 그래도 내야 한다고 해서 꼬박 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빌라 전체 수도관 수리비가 발생하였고, 각 호수에서 수리비를 나눠 내야 한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 빌라는 제 앞으로 되어있지만, 실제 사람이 살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수리비 같은 공동 비용과 청소비같은 공동 관리비 등을 내야 하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