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 몸이 힘들고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뭐 말할거 없거니와
아이를 자꾸 혼내고 아이에게 짜증내게 되네요.
아빠가 바빠서 거의 혼자 아이를 돌봐서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렇지 못한 말투와 행동때문에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미안하고 두렵네요..
어떻게 해야 좀 아이에게 부드러운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