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 몸이 힘들고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뭐 말할거 없거니와
아이를 자꾸 혼내고 아이에게 짜증내게 되네요.
아빠가 바빠서 거의 혼자 아이를 돌봐서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렇지 못한 말투와 행동때문에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미안하고 두렵네요..
어떻게 해야 좀 아이에게 부드러운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큰소리로 다그치면 생각을 하기보다
울면서 당장 이시간만 회피하는식으로
반성 같은걸 하지 못합니다
말을 안들으면 교육은 하긴 해야죠
감정 억누르시고 차분한 어조로
생각을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야단을 치게 되면 엄마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적인 말까지 늘어놓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훈육할 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처음보다 감정이 더 격해지기 때문에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꾸짖어야 합니다.
감정적인 말은 어린 아이에게 상처로 남고 반항심만 키울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말로 꾸짖을 때 아이는 큰 소리로 야단 맞을 때보다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 보고 잘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나비253입니다.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이시는게 중요합니다. 아이 성향보다는 아이의 나이에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