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 몸이 힘들고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뭐 말할거 없거니와
아이를 자꾸 혼내고 아이에게 짜증내게 되네요.
아빠가 바빠서 거의 혼자 아이를 돌봐서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렇지 못한 말투와 행동때문에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미안하고 두렵네요..
어떻게 해야 좀 아이에게 부드러운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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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큰소리로 다그치면 생각을 하기보다
울면서 당장 이시간만 회피하는식으로
반성 같은걸 하지 못합니다
말을 안들으면 교육은 하긴 해야죠
감정 억누르시고 차분한 어조로
생각을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았을 때 야단을 치게 되면 엄마의 목소리가 커지는 것은 물론이고 감정적인 말까지 늘어놓게 되는 건 당연합니다
훈육할 때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면 처음보다 감정이 더 격해지기 때문에 차분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꾸짖어야 합니다.
감정적인 말은 어린 아이에게 상처로 남고 반항심만 키울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말로 꾸짖을 때 아이는 큰 소리로 야단 맞을 때보다 자신의 행동을 생각해 보고 잘못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나비253입니다. 아이의 성장과정에서 당연한 일이라고 받아들이시는게 중요합니다. 아이 성향보다는 아이의 나이에 당연한 일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