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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따삐야
봉따삐야

아이에게 화내지 않고 부드럽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제 몸이 힘들고 컨디션이 안좋을때는 뭐 말할거 없거니와

아이를 자꾸 혼내고 아이에게 짜증내게 되네요.

아빠가 바빠서 거의 혼자 아이를 돌봐서 그런 영향도

있겠지만.. 아이를 사랑하지만 그렇지 못한 말투와 행동때문에 아이에게 상처가 될까 미안하고 두렵네요..

어떻게 해야 좀 아이에게 부드러운 엄마가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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