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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바위새2
편안한바위새223.05.08

둘째 아이가 엄마에게는 말을 이쁘게 잘하는데 저에게는 밉게 이야기합니다

아이와 좀 더 많은 시간을 가져야 할까요?

아니면 제가 아이에게 어떤 행동 하는 게 아이에게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저에게 안 좋은 말투로 하는 걸까요?

보통 어떤 상황 일 때 아이가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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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성인도 마찮가지일수있는것이

    자신이 좋아하는사람이라면 좋고 이쁘게 말해주고 싶고

    싫어한다면 퉁명스럽게 대할수있는것과 마찮가지일수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사람이 된다면 자연스럽게 이쁘게 말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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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8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의 훈육이나 양육 방식 및 태도가 허용적일 경우에 말을 그렇게 할 수도 있습니다. 아이가 눈을 맞추고 단호하고 일관성 있게 양육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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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신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좀 더 친밀한 시간을 가져보세요.아이가 필요로 할때에 함께 해주시는 시간이 필요합니다.아이는 자신과 시간을 보내고 놀아줄때에 믿음과 신뢰를 가지게 됩니다.바쁘시겠지만 아이와 지낼 수 있도록 시간을 내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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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말투를 밉게 하는 경우에는

    그러한 것에 아빠가 상처를 받고

    슬프다는 것을 아이가 알아듣게 말씀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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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아빠에게서 서운한 감정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애착이 덜 형성되어 있으면 아빠를 차갑게 대할 수 있습니다.

    유아기라면, 아빠에게 서운한 감정이 있어서 그럴 수 있으니 아이를 사랑스럽게 대해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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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애착관계 형성입니다. 아이와 자주 대화하고 놀아주고 여러가지

    활동을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관계가 좋아지고 말투 또한 서로 애정이

    담긴 말투로 변합니다. 자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 보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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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조현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심리적 거리가 있는 경우 경계심이 있어 말을 좀 까칠하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와 몸으로 많이 놀아주고 책읽기나 자주 대화 나누며 심리적 거리를 좁혀 보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아이가 심기를 거스르게 행동하거나 말하더라도 가급적 긍정적 언어를 사용하여 아이와 소통하시고

    훈육의 경우 엄마에게 전적으로 맡기를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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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부정적 단어들은 수정해주실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자율성이 성장하면서 생각과 사고력도 함께 성장하며 자신의 능력을 즐기고 다양한 시도를 하기 시작하는데요. 이때 부모가 무엇인가를 권하거나 제지하면 통제에서 자유롭고 싶고 나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싫어,안해라고 거부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어찌 보면 부모만 바라보던 아이가 자신을 인식하는 과정 중에 있다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일단은 자연스럽게 받아주시는 게 맞는데요. 결국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없어질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몇 가지 대처 방법이 있는데요. 먼저, 긍정적 제안으로 저항을 줄이는 겁니다. 아이에게 어떤 제안을 할 때에도 이왕이면 부정적 표현보다는 긍정적 제한으로 표현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예쁘게 신발 신어야지만 놀이터에 갈거야"가 아니라 "신발 예쁘게 신고 놀이터가서 재밌게 놀자"처럼 표현하는 겁니다.

    또한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시는 게 필요합니다. 싫어병의 원인인 자아인식에 대한 인정을 해주는 과정과 같기 때문에 더욱 필요합니다. 싫어병의 원인이 공부라면 아이에게 "~~야, 공부해!"이런식의 표현이 아니라 "~~야, 그만 놀고 공부할까?"처럼 선택권을 주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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