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화가 많고 욱하는 성격이라 너무 힘듭니다.
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그럴때도 있어서 엄마랑 안맞는 일이 있으면 언성을 높이면서 화를 내게 되는데요.
진짜 그러고 싶지 않은데 좋은 말만 해드리고 싶은데 , 막상 상황이 닥치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나와버립니다.
정말 고치고 싶고 미안하고 그런데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부모님께 언성을 높이고 화를 내는건 자식된 도리로서 하면 안되죠.
아무리 욱하는 성격이라고해도 할게있고 안될게있습니다
서로 무언가에 부딪히게된다면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안녕하세요. 근사한라마141입니다.
이건 어느집에서도 고민거리 일겁니다
꼭 뒤늦게 후회하죠
부모님이 편해서 그런거죠
일단 3초정도 항상 생각을 먼저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말실수도 덜하게 되고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도 몇일전에 어머니랑 얘기하다 욱하긴 했거든요. 근데 저는 욱할때 참으려고 부모님 나이 많으셔서 이렇게 대화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참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이미 부모님은 작성자님의 마음을 알고 계실겁니다.
부모님께는 작성자님을 무엇을 하든 믿고 계시니깐요.
화를 주체하기는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마디만 해주시면 됩니다. 쑥스러워서 하지못한 그 솔직한 마음 한마디만 해주시면.. 어떤 부모님은 화를 내던 작성자님의 마음을 잘 알아주실테니깐요.^^ 먼저 다가가는게 성격을 고치는것보다 지름길일겁니다 ^^
안녕하세요. 고요한베짱이80입니다.
어머니한테 말씀드리세요.
본인이 화내고 욱할 때 마다 용돈 줄이는걸로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