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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줄나비104
슬기로운줄나비10423.02.22

부모님한테 화를 안내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화가 많고 욱하는 성격이라 너무 힘듭니다.

좀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그럴때도 있어서 엄마랑 안맞는 일이 있으면 언성을 높이면서 화를 내게 되는데요.

진짜 그러고 싶지 않은데 좋은 말만 해드리고 싶은데 , 막상 상황이 닥치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나와버립니다.

정말 고치고 싶고 미안하고 그런데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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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부모님께 언성을 높이고 화를 내는건 자식된 도리로서 하면 안되죠.

    아무리 욱하는 성격이라고해도 할게있고 안될게있습니다

    서로 무언가에 부딪히게된다면 차분하게 대화로 풀어가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 안녕하세요. 근사한라마141입니다.

    이건 어느집에서도 고민거리 일겁니다

    꼭 뒤늦게 후회하죠

    부모님이 편해서 그런거죠

    일단 3초정도 항상 생각을 먼저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말실수도 덜하게 되고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2.22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저도 몇일전에 어머니랑 얘기하다 욱하긴 했거든요. 근데 저는 욱할때 참으려고 부모님 나이 많으셔서 이렇게 대화하는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을 하면서 참으려고 하는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이미 부모님은 작성자님의 마음을 알고 계실겁니다.

    부모님께는 작성자님을 무엇을 하든 믿고 계시니깐요.

    화를 주체하기는 쉽지가 않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마디만 해주시면 됩니다. 쑥스러워서 하지못한 그 솔직한 마음 한마디만 해주시면.. 어떤 부모님은 화를 내던 작성자님의 마음을 잘 알아주실테니깐요.^^ 먼저 다가가는게 성격을 고치는것보다 지름길일겁니다 ^^


  • 안녕하세요. 고요한베짱이80입니다.


    어머니한테 말씀드리세요.

    본인이 화내고 욱할 때 마다 용돈 줄이는걸로

    아버지한테 말씀드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