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불타는 나방7787
불타는 나방778723.08.29

부적은 처음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부적은 어떻게 시작되었나요?

효과는 있나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니 효과가 잇을수도 있겠는데

부적을 만드는 방법은 어떻게 알았을까요?ㅎ

부적은 처음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알려주세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승무패입니다.


    부적이란 무엇인가?

    부적은 인간이 처음 탄생하여

    자연의 재앙에 대한 두려움을 갖게 되면서 부터 사용되어 온 것으로


    그 재료로 돌, 조개껍질, 짐승의 뼈나 이빨 등에서 시작하여

    나무뿌리 등 다양하지만 종이로 된 문양은 중국의 도교에서 시작하여

    우리나라에도 주술과 함께 몇천년 전부터 내려오는 비술(秘術)이다.


    현재 주로 사용하는 부적은 한장의 괴황지에

    용도에 맞는 각각의 의미있는 다양한 문양으로 제작하는데,

    과학적으로 밝힐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신물(神物)로써


    믿고 정성들여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소원이 이뤄지게 하는 신비한 능력이 있는 것이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이라면

    예쁜 모양의 부적을 얼마든지 그릴 수 있지만

    일반인이 그린 부적은 한장의 그림에 지나지 않고


    오랫동안 수행한 사람이

    기(氣)와 혼(魂)을 불어 넣어 그린 부적이라야

    비로소 신비한 효험이 나타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