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근초고왕은 백제의 최대 영토를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사용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군사력을 강화하여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는 것이었습니다. 근초고왕은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새로운 무기와 장비를 도입하였으며, 강력한 군대를 조직하여 주변 국가들을 정복하였습니다. 또한, 근초고왕은 외교 정책을 통해 다른 나라와의 동맹을 강화하고, 무역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추구하였습니다. 이러한 전략을 통해 근초고왕은 백제의 최대 영토를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백제를 내부적으로 우선 안정시킨 근초고왕은 본격적으로 영토 확장에 나섰다고 합니다. 우선 남쪽에 있던 마한 세력을 정복했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선 논란이 많고 최근에는 한참 뒤인 동성왕 때에야 백제가 마한을 완전히 병합했을 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마한에 어느 정도 영향력을 행사하게 되었다는 것은 확실하고 또한 근초고왕은 충청도 지역, 경상남도의 가야 일부, 강원도 일부와 경기도 지역을 차지하며 영토를 넓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큰 초고왕은 대외 진출을 활발히 모색했으며 먼저 남쪽에 많은 지역 정복에 나섰고 '삼국사기' 근초고왕 조에는 마한 정복 관련 기사가 전혀 실리지 않습니다 마한은 온조왕대에 이미 백제에 통합된 것으로 나오는데 이것은 근초고왕대의 사실이 온조왕대에 소급 기록된 것으로 보기도 합니다 대신 '일본 서기'를 통해 근초고왕의 마한지역 정복 활동 사실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369년 근초고왕 24년 백제와 왜군이 함께 가야지역을 공격해 비자벌과 남가라 등 가야 7국을 평정했고 서쪽으로 군대로 돌려 침미다례를 정벌하니 이에 비리 벽중등 4읍이 항복해왔고 여기서 친미다례와 비리읍은 전남 해안지역으로 비정됩니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 근초고왕이 마한의 전여 세력들을 정복하고 전남 해안과 가야 지역까지 진출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근초고왕의 정복에 대해서 일회적인 사건으로 공납적 지배 수준에 머물렀다고 보기도 하지만 이후 근초고왕의 대대적인 북방진출을 생각하면, 남쪽은 안정적 지배가 관철 되었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이고 그러므로 근초고왕대에 백제가 전남 지역까지 영향을 행사했다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