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신경과·신경외과

사막의 밝은 별빛  나그네65
사막의 밝은 별빛 나그네65

건강검진에서 간결절 의심된다고 연락왔습니다.

성별
남성
나이대
44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건강검진에서 췌장mri촬영을 했는데 옆에 있던 간에서 간결절이 의심된다고 다시 와서 ct를 찍어봤으면 하고 연락이 왔는데 mri가 더정확한거 아닌가요? 다시 ct를 찍을 필요가 있을까요? 초음파로 확인안되는 간결절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췌장 MRI명 췌장을 중심으로 촬영을 한 것입니다

      영상을 확인해야 하겠지만 간을 충분하게 검사를 못해서 그럴 수 있습니다

      간이라는 장기 하나만을 두고 이야기를 한다면

      MRI가 연부조직 대조도가 우수하고 방사선노출의 위험이 없기 때문에 여러 가지 각도의 영상을 얻을 수 있어서 더 우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MRI는 촬영시간이 길고 cover를 할 수 있는 범위가 넓지 못하기 때문데 이런 면에서는 CT가 더 우수합니다

      초음파는 이 둘에 비하면 손색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췌장 MRI를 촬영하셨다면 간 전체가 영상에 들어오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다면 간을 다시 촬영해야 합니다. CT가 MRI보다 간단하고 기본적인 검사이므로 먼저 시행되어야 하겠고 초음파도 간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지만 위치에 따라서 보기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욱현 의사입니다. 검사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어서 찍는 검사(급여 진료)이면 CT 검사를 우선으로 하는 것이 맞고, 본인께서 전부 비용을 내고 비급여로 진료를 받으면 MRI를 검사를 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마 급여 진료에 대해서 안내를 받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초음파보다 CT가 더 진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는 경우가 더 많고, 초음파를 해서 애매하면 CT를 결국에는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MRI는 소프트 특성 조직의 미묘한 변화나 조직 내부의 더 자세한 구조를 확인하는 데 뛰어납니다. 그러나 간결절의 크기와 형태, 혈액 공급에 관한 정보를 더 정확하게 얻고 싶다면 CT 스캔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때로는 CT 스캔이 더 빠르게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특정 상황에서 MRI보다 적합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