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주말농부
주말농부

경상수지 적자가 몇개월째 지속되고 있습니다.

경상수지와 무역수지의 상관관계에서 우리나라는 무역수지가 차지하는 비중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몇개월 내에 무역수지가 개선될 기미는 없어 보이는데 경상수지가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이 있을까요?

또한 글로벌 금융사에서 잇단 도산이 일어나고 있는데 한국 금융회사들은 안전 할까요?

우리나라에서 금융위기, 재정위기, 외환위기 가능성은 얼마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신중한하마99
    신중한하마99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흑자로 돌아설 가능성은 당분간은 없습니다.

    국내 주된 산업이 모두 경제불황에 따라 힘든 상황이라 경제가 회복될 경우에나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외국보다는 안전한 상태입니다.

    국내에서는 위험상황을 해외 금융회사들을 보고 이미 선제적으로 개정한 부분이 있어 그나마 낫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각종 위기 상황은 현재 미국이 가장 큰 역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어떻게 되냐 따라서 다를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홍기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적자는 무역수지적자의 비중이 절대적이며 이는 우리나라의 반도체산업의 영향이 큰 상황입니다.

    반도체 산업은 하반기 이후로 조금씩 수요가 회복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경상수지 적자도 이에 따라 회복이 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