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가 상했는지 먹어보지 않고도 알 수 있는 꿀팁이 있을까요?
집에서 우유를 사고나면 2+1행사상품을 사다보니 가끔씩 유통기한이 조금 지난 것들이 있기 마련인데요, 냉장고에서 보관해서 괜찮다고들 하지만 문득 진짜 상했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렇다고 상했는지 직접 먹어보고 몸으로 느끼기 보다는 그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궁금했는데, 따로 먹어보지 않더라도 우유가 상했는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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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개봉을 안 했으면 며칠 지났더라도 안 상합니다.
하지만 개봉을 했으면 버리는게 낫습니다.
세균이 초마다 어마어마하게 늘어난다고 하더군요.
안녕하세요. 노련한가마우지434입니다.
컵에 찬물을 따른 후, 우유를 몇 방울 떨어뜨려보면 상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유가 물속에 그대로 가라앉으면 상하지 않은 것이지만, 넣자마자 물속에 퍼지면 상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차분한침팬지35...평범한유저입니다.
우선 냄새로 시큼함이 맡아진다면 완전 상한겁니다
그보다 약하게 상한 건 우유 액체 말고 뭉쳐있는 덩어리가 보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