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단체상해보험 가입시, 실손보험의 비례보상에 대한 문의
안녕하세요,
직원단체상해보험을 가입하여 직원단체상해보험에 실비에 대한 보장내역도 있다면,
근로자가 10만원의 자부담금이 발생했을 때
직원단체상해보험 : 10만원
본인실비보험 : 10만원이
총액 : 20만원이 아니라,
직원단체상해보험 : 5만원
본인실비보험 : 5만원
총액 : 10만원으로 비례보상한다고 이해했는데요,
그럼 근로자는 좋은게 무엇인가요?
보상액을 적게 받았기 때문에 보험의 할증료가 세이브된다 정도의 이득 뿐인가요?
안녕하세요. 유재경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래서 근로자는 개인실비를 중지제도를 이용해서 납입을 중지하고 근로기간동안에는 단체보험에서 실비보장을 받으시고 퇴진전에 중지해놓았던 개인실비를 재개신청하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보험은 중복보상이 아니라 비례보상이 원칙입니다.가입담보 금액에 비례해서 보상을 받게 되어 있으며 개인보험은 보상금액이 아니라 보험회사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가 인상됩니다.(4세대는 비급여를 많이 사용할수록 인상)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입니다.
실손의료비는 중복보장이 불가하기때문에 실질적인 이득은 없습니다. 한도 금액이 늘어나는 정도..
실손의료비 중지제도가 있으니 필요없는 한쪽을 중지시켜둘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홍성종 보험전문가입니다.
본인이 실제 손해된 금액에서 비례보상을 합니다.
실제 비례보상으로 계산되어 보상 받으면 자부담금은 줄어 듭니다.
안녕하세요. 장옥춘 손해사정사입니다.
: 일단, 자기부담금의 계산하신 것이 맞지는 않습니다.
실손보험의 경우 가입시기에 따라 실손보험의 비례보상시 자기부담방식은 다릅니다.
단체실손보험의 경우에는 현재 실손보험일 것이고, 개인실손보험은 가입시기가 달라 이는 다르게 결정이 됩니다.
님이 계산하신 방식은 2016년 이후 가입자의 경우에 한합니다. 이전 방식은 조금은 다릅니다.
그럼 근로자는 좋은게 무엇인가요?
: 일단, 실손보험의 경우 중복가입시에는 보장한도가 커진다는 것입니다.
실손보험은 기본 입원의 경우 5000만원 한도이나, 두개라면 총 보상 한도는 1억이 되는 것이고,
님이 이야기한 보험금 지급이 적어 할증되는 것도 실손보험의 가입시기에 따라 이로 인해 득을 보는 경우도, 득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크게 득이 없는 경우가 많아, 현재는 단체 실손보험 가입시에는 개인실손보험은 유예하는 제도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용 보험전문가입니다.
그래서 단체실손과 개인실손이 같이 있으면 둘중 하나를 납입 중지 시켜둘 수 있습니다
어차피 둘다 유지해봐야 근로자에게는 좋은 점이 없기 때문이죠
개인 실비를 그냥 해지하면 되지 않냐고 볼수도 있는데 단체 실비는 퇴사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퇴사 시점에 병력이 생기거나 하면 개인 실비를 가입하기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유지는 꼭 해두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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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정광성 손해사정사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이 필요해 보입니다.
실비 보험의 경우 가입 시기에 따라 보장 내역이 달라지기 때문에 비례 보상의 경우 보장 범위가 다른 보험이라면 5만원씩 보상이 되는 것이 아니라 각 비율에 따라 보상이 되어 금액이 좀 다를 것 입니다.
실비의 경우 중복 보상이 안되기 때문에 단체 실비가 있는 경우 개인 실비를 납입 중지해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석원 손해사정사입니다.
실손의료비를 담보하는 보험은 한 개이면 충분한 이유가 비례보상을 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에서 예시하신대로 10만원을 치료비로 부담한 것이라면 실비보험이 다수로 있더라도
보험사는 결국 총액기준 10만원만 보상을 합니다.
그러나 실손의료비담보 외의 담보는 예컨대 후유장해 담보의 경우에는 중복으로 보상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