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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부적오함마
신대부적오함마23.02.26

코인에 유통량관리는 어떻게 하는거에요?

코인을 하다보니 코인유통량 관리도 중요하다고 하던데요. 이 유통량은 어떻게 관리가 되는거에요? 계속 발행만되면 시세가 떨어질텐데, 소각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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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의 유통관리는 해당 코인을 만든 재단에서 관리하게되며 보통은 유통계획서에 따라서 발행을 하게 됩니다. 다만 유통량이 무한대인 이더나 리플과 같은 경우는 유통량 관리를 따로 하기보다는 자연스럽게 해당코인의 유통과 메인넷 사용에 따른 수수료 비용처리로 소각되면서 유통량이 관리되고 있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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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대웅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 발행량과 코인 유통량의 중요성

    그렇다면 코인의 발행량과 유통량은 왜 알아야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발행량과 유통량은 코인의 가격과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코인의 가격은 코인의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기 때문에 공급량을 결정하는 발행량과 유통량은 가격 결정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특히 현재 공급량을 결정하는 유통량은 현재 가격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해보죠. 1000원의 가치를 지닌 코인 A의 유통량이 100만 개입니다. 그러면 코인 A의 시가총액은 10억 원이죠. 그런데 어느날 프로젝트에서 100만 개의 물량을 추가로 유통시켰습니다. 코인 A의 시가총액은 단기간에 변화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전히 동일하다고 가정을 하면 코인 A의 유통량은 2배로 늘기 때문에 가격은 1/2로 감소한 500원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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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발행처에서 이를 회수하며

    또한 입금만이 가능한 주소 등으로 해당 코인을

    넣음으로써 소각을 시키는 것인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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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의 인플레이션 방지는 코인의 발행량을 제한함으로써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코인은 처음부터 발행 가능한 코인의 양이 정해져 있으며, 이를 '총 발행량' 또는 '하드 캡' 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총 발행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코인은 총 발행량을 제한하지 않고, 블록 보상이나 스테이킹 등을 통해 계속해서 새로운 코인을 발행합니다. 이러한 코인은 인플레이션에 노출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발행량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인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코인의 발행량을 조절하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하드포크'라는 방법으로, 기존의 블록체인을 복사해 수정된 새로운 블록체인을 만들어 발행량을 제한합니다. 이 방법은 비교적 간단하게 발행량을 조절할 수 있지만, 새로운 블록체인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용자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소프트포크'라는 방법으로, 기존 블록체인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발행량 조절을 위해 새로운 스마트 계약을 적용합니다. 이 방법은 블록체인을 수정하지 않기 때문에, 모든 사용자이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입니다.

    또한, 코인의 발행량을 조절하는 다른 방법으로는 '버닝'이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는 일부 코인을 소각하여 발행량을 줄이는 방법으로, 코인의 가치를 높이고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총 발행량을 정하는 것 외에도, 일부 코인은 채굴 난이도를 조절하거나 채굴 보상을 감소시키는 등의 방법으로 인플레이션을 방지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코인의 인플레이션을 최소화하고 코인의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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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코인의 유통량은 해당 코인이 발행될 때 결정되며, 대개는 초기 발행량이 결정됩니다. 일부 코인은 나중에 추가적인 발행이나 소각을 통해 유통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코인의 유통량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하여 관리됩니다. 블록체인은 일련의 블록들이 연결된 분산 원장으로서, 코인 거래 내역이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코인의 유통량은 모든 거래 내역을 기록하고 분석하여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코인의 개발자들은 대개 블록체인 탐색기라는 도구를 제공합니다. 블록체인 탐색기를 통해 모든 거래 내역을 조회하고, 각 지갑 주소의 잔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코인의 유통량을 추적하고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코인은 자체적인 토큰 에코노미를 구축하여 유통량을 조절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코인은 토큰 보유자에게 일정 비율의 이자를 지급하거나, 특정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특정 행동을 취하면 토큰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여 유통량을 확장하거나 축소시키는 방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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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의 경우 발행자가 발행 물량을 통제할 수 있으며, 비트코인의 경우 채굴 난이도를 조절하고 채굴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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