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부터 식사할때 소리내면서 먹는 사람들을 싫어했습니다.
물론 저도 소리내서 식사를 하지 않구요.
무시하고 먹으라는데 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예민하신게 아닙니다. 예로부터 우리 밥상예절에 소리내며 먹는게 예의가 아니라고 나오죠.
안녕하세요. 재미로 합시다입니다.
소리내며 식사하는걸 듣기 좋아하는 사람은 많지 않을 거 같습니다.
가족이라면 조용히 하고 먹으라고 하겠는데,
회사에서 동료들과 같이 식사할 때는 그렇게 못하는거 같아요.
괜히 시비거는거 같고, 예민하다고 반응해서 그냥 신경끄고 먹어야 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젠그랬으면좋겠네7입니다.
저도 엄청싫어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이 그렇게 먹으면 뭐라고 하는데 그외 사람들은 그냥 참고 넘깁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아직 여유가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배가 너무 고프고 이런저런 생각이 많으면 그런건 눈에 들어오지 않아요
다른생각을 할려고 노력해보세요
음악을 듣는다거나 사람들과 애기한다거나 구소리를 무시하려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작게 들리게 될거 예요.
안녕하세요. 홀쭉한나방119입니다.
외국에서 생활해 본 경험 상 한국인들만 먹을 때 소리를 내더라구요. 식예절어 대한 지식이 없었고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으로 보이고 뜨거운 주로 음식을 식히지 않고 먹게되면 후루룩 소리나 쩝쩝 소리가 나게 될 가능성이 높더군요.
안녕하세요. 밝은치와와78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예민하신게 아니라 음식먹으면서 냠냠 쩝쩝 소리가 크게 들리면 누구나 다 싫어해요. ㅎㅎ
안녕하세요. 성실한몬드입니다.
사람마다 듣고싶지 않은 소음이 있고, 음식을 섭취하는 소리가 질문자님의 기준에는 예민하게 들리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에서만난비둘기입니다. 음식을 먹을때 소리를 내는거는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입니다 상대방이 잘뭇한 겁니다 나중에 시간날때 이야기하세요
안녕하세요. 한주가 시작하네요 힘냅시다^^입니다.
저도 싫어합니다 그냥 예의가 없는사람인거같아요
특히 싫어하는 사람이 그러면
음식 뺏어버리고 싶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