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4기 복막전이 환자 보호자입니다.저희 어머니께서 저번주 복강경을 해본 결과 복막전이가 보
여 항암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항암제를 어떤 것으로 쓰느냐 일주일정도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아직 her2양음성 여부도 알지 못
합니다..
너무 늦어지는 것 같아 답답하네요.
복강경 후 어제 처음으로 종양내과 교수님 보었는데 옵디보
맞는지 여부 확인을 위해 이제 pd1검사도 해보자고 합니
다.
빠르면 일주일이라 하시는데 이미 일주일을 의미없이 보낸
것 같아 답답합니다.
전문가님들께 여쭙니다. 항암 전 맞는 항암제를 알기 위해 이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 맞나요?
너무 긴듯한 느낌에 어떠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