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마다 전송수수료 차이가 심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거래소에서 암호화폐를 전송하게 되면 수수료가 드는데요 다른 암호화폐면 수수료 차이가 이해는 가지만
같은 암호화폐인데도 전송 수수료 차이가 심각하게 날때도 있는데 이유가 무엇인가요?
거래소의 자체규정에 의해 수수료를 책정합니다.
모든코인이 전송수수료가 있는것은 아니구요,
그래서 전송수수료 체계는 다 제각각입니다.
특별한 기준은 없지만 대체적으로 이 기준으로 많이들합니다.
원하는 1000원
비트코인은 0.0005개
이더리움은 0.01개
이더리움클래식은 0.01개
비트코인캐시는 0.003개
퀀텀은 0.01개
라이트코인은 0.01개
이런식으로 대체적으로 1000-10000원사이에 책정이 되는듯합니다.
일부코인은 개인지갑에서 전송시는 전송수수료 없는 월렛들이 대부분입니다
단지 거래소간의 전송은 수수료 가 있습니다.
당연 입금받는자는 수루료가 없구요,
송금시만 수수료가 존재합니다.
국내 거래소의 수익의 두 가지가
거래수수료
전송수수료
입니다.
전송 수수료를 그대로 전송에 사용하는 해외 대형 거래소들은 수수료의 폭이 크지 않습니다.
블록체인의 사양상 전송자(거래소)는 전송(Transaction)마다 마이너들에게 지불하는 수수료를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전송시에 지불하는 수수료의 액수에 따라 마이너는 우선순위를 대부분 수수료가 높은 대기열부터 처리합니다. 때문에 수수료가 낮을 수록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우리나라 의 모 거래소는 전송하는데 최대 8시간도 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수수료를 받아놓고 이를 전부 전송에 사용하지 않고 이윤을 빼고 최소한의 수수료로 발송을 하기 때문에 대기열에서 밀려서 그렇습니다.
해외 거래소에서 전송후 전송이력을 공개한 사이트에서 전송 상태를 보시면 전송에 걸린 수수료가 적혀 있습니다. 대부분의 해외 거래소는 내가 지불한 수수료와 전송에 사용한 수수료가 같기 때문에 빠른 속도로 송금이 됩니다.
국내에서 송금이 느린 거래소를 보시면 1/10 정도로만 수수료를 거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문에 전송 수수료의 차이가 아주 클 수밖에 없지요.